[스포츠서울] 탈모 스트레스 이제그만! 절개없는 모발이식이 대세
스포츠서울 ' 탈모'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탈모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탈모 환자 중 60.5%가 외출할 때 탈모 부위를 감추기 위해 신경을 쓴다고 답했고, 34.9%는 모자나 가발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탈모로 인해 놀림 받은 경험은 69.8%, 나이 많은 사람으로 오인 받은 경험도 45.3%나 됐다.
헤어스타일은 외적인 부분이나 이미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헤어스타일만 살짝 바꿔도 그 사람의 전체 이미지가 달라 보인다거나 젊어 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탈모인들은 빠지는 모발에 연연하다 보니 머리 모양을 쉽게 바꾸기 어렵다. 비어있는 부분을 가리기도 쉽지 않으니 수치심 등의 정서장애를 유발하는 것도 이해할 만 하다.
이렇듯 계속 되면서도 쉽게 치료되지 않거나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돼 비어있는 머리가 고민이 된다면 ‘모발이식’을 고민해 볼만하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의 M2go (Non-Shaven FUE)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시술 시 고배율 확대경과 LED 조명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 모낭의 손상과 혈관 손상을 최소화한다.
삭발 과정 없이 채취할 모낭 부위 모발만 짧게 잘라 모낭을 채취, 이식하기 때문에 이식 부위를 20~30cm 정도 가까운 거리에서 봐야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티가 나지 않아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모낭 채취와 이식을 동시에 진행, 채취 모낭의 체외 노출 시간이 15분 이내로 최소화 되어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모낭채취 시 다른 모발이식 병원과는 달리, 수동식 매뉴얼 방식의 기구를 사용해 섬세한 손기술로 M2go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을 시행하는데 이는 보다 꼼꼼하고 세심한 시술을 가능케 해 자연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은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부담이 적지만 그렇다고 무분별한 시술을 하는 것은 금물이다. 모낭은 무한한 것이 아닌 한정적인 것이다. 때문에 초기 수술이 잘못되어 재수술이 불가피한 경우임에도 재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비절개 모발이식만을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만족스런 모발이식을 위해서는 의사의 전문성을 검증 받았는지, 고배율 확대경 및 LED 무형등과 같은 시술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필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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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53813
